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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가루가 아닌 찹쌀가루 반죽에 파와 갖가지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해물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음식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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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육질의 보쌈 고기와 신선한 야채들을 함께 쌈해서 먹는다.얼큰한 무채와 마늘, 풋고추를 곁드려도 일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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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녹두를 물에 담가서 불렸다가 비벼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, 멧돌이나 믹서에 되직하게 간다. 고기 다진 것, 나물 등을 얹어서 번철(燔鐵, 프라이팬)에 돼지고기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내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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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한 쇠고기의 등심과 낙지를 주재료로 여러 야채와 함께 끓여내는 불고기 낙지전골을 불낙전골이라고 줄여서 이야기하며 낙지의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, 주말별식이나 술안주로도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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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둔살(얼리지 않은 생고기)을 구입해 기름이나 힘줄을 말끔히 발라낸 뒤 얇게 저며 다시 가늘게 채썰어육회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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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싱한 낙지에서 우러나는 단백함과 쫄깃 쫄깃하게 씹히는 맛, 태양초 청양고추의 단맛 그리고 갖은 양념에 정성스런 손맛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특유의 얼큰하고 매운맛은 낙지요리의 참맛을 느끼게 해줍니다.